2022년 12월 12일 월요일

궁금

언제쯤 이 블로그가 검색될까?

뭔가 많이 끄적거리긴 했는데

아무도 오지 않는다.


딱히 음침하려고 노력하진 않지만

모든 것이 연결된 곳에서

아무것과도 연결되지 않는 느낌이 나쁘지 않다.


스스로 광고하는 건 재미가 없다.

어차피 관리도 하는둥 마는둥이니

쓰고 싶은걸 쓰고

그냥 흘러가자.


연연하지 않고 글을 쓰니

고고한 취미로 그만이다.


내가 알아주면 그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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